올림픽 앞둔 도쿄의 새로운 화장실 디자인 VIDEO: Is That Art? Nope, Just Tokyo’s State-of-the-Art Toilets

 

Tokyo’s newly designed toilets, which all come equipped with washlets, aim to make bathrooms barrier-free and pretty.

 

 

https://www.vice.com/en/article/g5gde9/tokyo-public-toilets-japan

 

 

 

   투명하고, 깨끗하고, 그리고 공상은 공중 화장실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형용사는 확실히 아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청결함이 문화와 연계된 일본에서, 새롭게 단장된 공중화장실은 바로 그것일 것이다.

THE 9TH TOILET IN THE 17 BATHROOM SERIES. PHOTO: COURTESY OF SATOSHI NAGARE, PROVIDED BY THE NIPPON FOUNDATION

 

당초 2020년 올림픽 이전에 도시의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도쿄의 노력의 일환으로, 도쿄 화장실 프로젝트는 16명의 디자이너들의 도움으로 시부야 구에 공중 화장실을 활성화시켜 왔다.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경기가 2021년으로 연기되었지만, 프로젝트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지난주 시부야의 나베시마 쇼토 공원에 위치한 17개의 욕실 중 9번째 화장실을 공개했다. 이 화장실은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주 개최지인 새 국립 경기장을 설계한 일본인 건축가 구마 겐고 씨가 만들었다.

 

 

도쿄 올림픽 개막을 불과 한 달 앞두고 문을 연 이 화장실은 "화장실 마을"로 공원 녹지를 본떠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욕실은 다섯 개의 오두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술적으로 각진 삼나무 판자로 연결되어 있다. 화장실의 디자인은 공원의 숲을 거닐면서 즐길 수 있다.

 

구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숲의 자연적 분위기를 압축하는 것 외에도, 쿠마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모두를 위한 "공원 속의 산책"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화장실 마을"의 각 화장실은 보육, 휠체어 접근, 개인 손질 등 특별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욕실에는 공중화장실을 장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다.

 

INSIDE THE RECENTLY OPENED TOILET IN SHIBUYA’S NABESHIMA SHOTO PARK. PHOTO: COURTESY OF SATOSHI NAGARE, PROVIDED BY THE NIPPON FOUNDATION

 

 

하루노오가와 시민공원과 요요기 후카마치 미니파크에 있는 새로운 화장실은 화려하고 투명하다.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외부 유리는 욕실이 잠기면 불투명해 언제 사용 중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화장실도 밤에 불이 들어오는데, 건축가는 이를 "아름다운 등불"이라고 비유했다.

 

AT NIGHT, LIGHTS ILLUMINATE A PATH THROUGH THE BATHROOM STRUCTURE. PHOTO: COURTESY OF SATOSHI NAGARE, PROVIDED BY THE NIPPON FOUNDATION

 



https://www.vice.com/en/article/g5gde9/tokyo-public-toilets-japan

 

 

The Tokyo Toilet I When architectural stars design public toilets in Japan I TOTO

https://youtu.be/XGeNfsGu3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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