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해외에 EV 배터리 공장 건설 확대

 

 

  한국의 대기업 LG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한국 자동차 회사인 현대 자동차의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화요일 업계 소식통이 말했다.

 

 

ht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1&no=441308

 

 

LG 컨소시엄은 LG화학, 배터리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무역회사인 LG인터내셔널 등 3개 LG자회사를 비롯해 국내 철강업체인 포스코와 중국 코발트업체 화유홀딩스로 구성돼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이르면 다음 주에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빌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영 배터리공사가 컨소시엄과 협력해 자카르타 동부 국경지역에 연간 10기가와트(GWh) 규모의 12억 달러 규모의 EV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원료 채굴부터 제조용 배터리, EV까지 세계 EV 공급망의 주역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미국 전기차 시장 고성장

LG·SK 독자·합작 공장 확대

삼성SDI도 미국 투자 가능성

 

   SK이노베이션[096770]이 미국 2위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전기차용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에 나서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K 배터리'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스트레이트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분쟁이 전격 합의로 마무리된 직후 SK가 미국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것이어서 선발 주자인 LG와의 경쟁도 격화하는 모습이다.

 

 

SK이노베이션과 포드는 20일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V)인 '블루오벌에스케이(BlueOvalSK)'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전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8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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