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 본격 가동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새만금에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건축물 2081㎡) 준공

지역경제와 중소 중견기업 기술혁신 지원

 

    국내 건설기계 산업계의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는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하 건품연)은 최근 새만금에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건축물 2081㎡)를 준공, 건설기계 산업의 혁신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는 산업부와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5년 동안 총 199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미래형 건설기계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전담기관 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 모습  [사진 = 건설기계부품연구원]

 

김민희 건품연 원장은 "이번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 센터 개소를 통해 연구원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국내 건설기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미래기술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건설기계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 건설기계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건품연은 그동안 건설기계 산업 핵심 기술에 대한 심층연구 및 개발품 상용화에 필수적인 신뢰성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에 기반한 국내 건설기계 산업의 진흥에 기여해 왔다.

 

이번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건품연은 스마트 기술과 연계한 미래 선도기술 연구 및 중소·중견기업 신뢰성 향상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스마트 건설기계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스마트 건설 작업 생산성 평가와 건설기계 자율작업 및 전기동력 시스템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평가장비 3종 구축과 더불어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와 연계 활용해 국내 건설기계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센터 개소가 발판이 돼 일본,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건설기계 글로벌 마켓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확고한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벽진, 티엠시, 메타로보틱스, 아소아 등 국내 건설기계 전문기업에서 건품연과의 기술개발 연계를 위해 동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며,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산업 혁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통해 2030년 전북 건설기계 생산액 2.1조원 달성과 1,872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건품연은 스마트 기술혁신에 기반한 건설기계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의 첨단화·국산화·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세계 최고 건설기계 기술 전문연구기관' 실현과 건설기계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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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및'소재부품장비 2.0전략'과 연계해 일본 백색리스트 대응한 국가 전략 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소부장 시험연구 센터를 추가로 증설·구축할 계획이다.

 

 

소부장 시험연구센터 구축 사업' 전라북도와 군산시 지원 예산을 포함한 총 82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 조성 부지 내에 전용 소부장 센터를 비롯한 국산화 지원 장비 9종 및 옥외검사장 등을 조성한다.

 

김민희 원장은 "소부장 시험연구센터가 본격 가동되는 2022년 이후 현재 구축을 완료한 스마트 인프라와 연계 활용을 통해 전북 군산이 대한민국 미래 건설기계 기술연구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원장은 이어 "건품연이 국내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HUB로서 공동연구 및 신뢰성 설계·검증 기술에 기반한 소부장 국산화 등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스마트 기술과 핵심 소부장을 연계한 시험연구 기반구축이 완료되면 지역·국가 건설기계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는 종합 기술지원 여건이 조성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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