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 장면 VIDEO:A masterful performance scene from The Father

 

화제의 개봉 영화 '더 파더(The Father)'

치매 환자인 80대 안소니와 딸 앤의 사랑과 고통, 슬픔 그려

 

영화 '더 파더' 포스터. 동성아트홀 제공

 

시놉시스

딸 앤 역 올리비아 콜맨

감독 플로리안 젤러 

 

영화는 런던의 고급주택에서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80대 노인인 안소니 집을 딸 앤이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안소니는 찾아온 딸에게 “파출부가 시계를 훔쳐갔다”고 말하자, 앤은 “아버지가 어딘가에 둔 것이니 찾아보라”고 말한다. 가사 도우미를 의심하는 아버지를 앤의 집으로 모시고 오지만 앤의 집을 자기의 집으로 착각한 안소니는 앤이 자기 집을 빼앗으려는지 의심한다. 앤이 "일 때문에 파리로 가게 되었다”고 말하자, 안소니는 딸이 떠나는것이 두려운 마음에 “파리 사람들은 영어도 못한다”고 억지를 부린다. 자주 화를 내는 안소니가 기억하는 사람과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람이 달라 관객들에게 혼란을 주면서 안소니가 기억을 잃어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치매를 앓는 안소니는 본인은 정상인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느낀다.

출처 :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

 

Anthony Hopkins wins best actor Oscar for 'The Father'

youtu.be/VaFwaribfxo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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