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딜레마... Gov. Cuomo shut down Indian Point nuclear reactor...but..

 

 

탈원전 외치던 정부, 입장 바꿨나

"소형원전 개발 지원"

 

    정부와 원자력 업계가 손잡고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육성을 위한 첫발을 뗐다. 원전 없이는 정부 계획대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탈(脫)원전 기조에 변화가 감지되는 분위기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혁신형 SMR 국회포럼’ 출범식에 참여한 국회, 정부, 원자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은 10년 뒤 세계 원자력 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SMR을 개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만으로는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소형원전을 보조 발전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330MW급 다목적 일체형 원자로 SMART / 한국원자력연구원

 

 

SMR은 하나의 용기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기기를 담은 일체형 원자로다. 발전용량은 300㎿급 안팎으로 기존 1000~1500㎿급 대형 원전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공장제작, 현장조립이 가능해 건설비용이 기존 원전보다 저렴한 데다 소형이기 때문에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해 분산형 전원을 구축할 수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국장은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SMR 개발에 있어) 산업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장보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도 "SMR 상용화와 안전한 운영에 필요한 안전기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전 세계적 흐름은 '그린 대세론'이며 SMR 개발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이재은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4/2021041401770.html

 

Gov. Cuomo shut down Indian Point nuclear reactor, now the electricity it produced will come from fossil fuels

Why Closing the Indian Point Nuclear Plant..The New York Times 뉴욕주 허드슨강 연안에 있는 인디언 포인트 원전

 

Indian Point nuclear reactor is located on the Hudson River 36 miles from New York City. The site, which is made up of two reactors, began producing power in the mid-1970s and had a 40 year operating license. It generated about 5% of the state’s total electricity needs or 25% of what New York City uses. So as its license was nearing expiration, the company sought a 20-year extension. That extension likely would have been approved but environmentalists, led Gov. Cuomo, stepped in and pushed back. In 2017, Cuomo announced he’d reached a deal to shut it down permanently:

 

 

https://hotair.com/john-s-2/2021/04/12/gov-cuomo-shut-down-indian-point-nuclear-reactor-now-the-electricity-it-produced-will-come-from-fossil-fuels-n382754

 

탈원전의 역설? 

美뉴욕 ‘친환경’ 위해 원자력발전소 폐쇄, 결과는…

 

  미국 뉴욕주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비율을 높이기 위해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있지만 이 같은 조치가 오히려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을 높여서 환경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는 허드슨강 연안에 있는 인디언 포인트 원전의 마지막 원자로를 이달 말 폐쇄할 예정이다. 이는 뉴욕시에서 불과 40km 거리에 있는 이 원전이 주민들에게 위험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판단에서 비롯됐다. 4년 전 쿠오모 주지사는 당시 이 원전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고 대신 2030년까지 주 전체 소비전력의 50%를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친환경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019년에 이 목표치를 다시 70%로 높였다.

 

하지만 뉴욕시 전력의 4분의 1을 생산하는 인디언 포인트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서 역설적으로 기존의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 달성이 더 어려워지게 됐다고 NYT는 꼬집었다. 원전이 책임지던 전력 생산을 기존의 화력 발전에 더 의존하게 되면서 도리어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하게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뉴욕주의 계획에 따라 지난해 여름 이 원전의 한 원자로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뉴욕주에서 가스 화력발전으로 생산되는 전력의 비율은 2019년 36%에서 지난해 40%로 오히려 높아졌다. 원전 가동에 찬성하는 시민단체 ‘뉴클리어 뉴욕’은 여름철 전력 수요가 높아지게 되면 기존 가스 화력발전소의 전력 생산은 기존보다 3분의 1 가량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뉴욕=유재동 특파원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414/106406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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