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월가 최초 ‘비트코인 펀드’ 운용 Morgan Stanley becomes the first big U.S. bank to offer its wealthy clients access to bitcoin funds

Morgan Stanley becomes the first big U.S. bank to offer its wealthy clients access to bitcoin funds

Hugh Son@HUGH_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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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S

The investment bank told its financial advisors Wednesday in an internal memo that it is launching access to three funds that enable ownership of bitcoin, according to people with direct knowledge of the matter.

Two of the funds on offer are from Galaxy Digital, a crypto firm founded by Mike Novogratz, while the third is a joint effort from asset manager FS Investments and bitcoin company NYDIG.

Morgan Stanley is only allowing its wealthier clients access to the volatile asset: The bank considers it suitable for people with “an aggressive risk tolerance” who have at least $2 million in assets held by the firm. Investment firms need at least $5 million at the bank to qualify for the new stakes.

 

https://www.cnbc.com/2021/03/17/bitcoin-morgan-stanley-is-the-first-big-us-bank-to-offer-wealthy-clients-access-to-bitcoin-funds.html

 

모건스탠리, 월가 최초 ‘비트코인 펀드’ 운용

제도권 진입 신호탄?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월가 최초로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비트코인이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17일(현지 시각)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모건스탠리가 대형은행 중 처음으로 자산운용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며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펀드 세 개를 론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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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판매할 비트코인 펀드는 갤럭시디지털의 Bitcoin Fund LP, Institutional Bitcoin Fund LP와 FS인베스트먼트의 FS NYDIG Select Fund 등 3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한 소식통은 "고객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모건스탠리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고객들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이들 펀드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년 전만 해도 1개당 5000달러 수준이었던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0배 넘게 올라 6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운용자산만 4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520조원을 굴리는 초대형 IB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한 것.

 

CNBC는 이를 두고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이 속속 비트코인 투자 대열에 동참하는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접근을 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는 각각 자사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재출범했고, 자체 암호화폐를 출범했지만 아직까지 자문역들에게 비트코인 직접 투자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 투자를 진지하게 봐왔다는 건 이전부터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블룸버그는 앞서 지난달 모건스탠리가 자회사인 카운터포인트 글로벌을 통해 비트코인 직접 투자를 검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는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는 미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주이기도 하다. 현재 약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 제도권 자산군에 진입했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모건스탠리 또한 비트코인 펀드 투자에 제한을 둘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 고객은 적어도 200만달러(약 22억원) 이상을 맡겨놓은 ‘공격적인 위험 감내(aggressive risk tolerance)’ 성향만 투자할 수 있고, 기업 고객은 500만달러(약 56억원)가 넘는 잔고를 보유해야 한다는 것. 두 경우 모두 계좌를 개설한지 6개월이 넘어야 하고, 비트코인 투자는 전체 자산에서 2.5%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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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 시각 18일 오전 7시30분 기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23% 오른 5만86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6만2000달러까지 근접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5만달러대로 떨어진 뒤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5만4000달러선까지 하락했으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5만8000달러대를 다시 회복했다.

조선비즈 박수현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8/2021031800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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