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대신 코코넛 따는 로봇 나왔다


경사도 60도 넘는 가파른 15m 나무 올라·

50세 숙련자보다 늦지만 더 오래 작업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사람대신 코코넛을 수확해 주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


‘IEEE스펙트럼’은 1일(현지시각) 인도 연구진이 아마란(Amaran)이란 이름의 코코넛 수확용 로봇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코코넛은 맛있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유용하지만 코코넛 수확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별히 훈련된 수확자들이 코코넛 한 다발을 잘라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약 15m 높이의 나무로 올라가야 한다.



Amaran, a novel robotic coconut tree climber and harvester.


 

Amaran, a novel robotic tree climber to safely harvest coconuts


Harvesting coconuts by climbing trees roughly 15 meters high is quite a risky task. Also, as the population is increasingly moving towards educational jobs, they don’t want to take up the risky job of climbing coconut trees.




The shortage of human coconut tree climbers to harvest coconuts in India and other developing countries has led researchers to develop a robot that helps coconut farmers in harvesting. It could one day reduce the need for human harvesters to take such a risk.


The robot, named Amaran, is an unmanned wireless robotic coconut tree climber and harvester, which was created by a team led by Rajesh Kannan Megalingam, an assistant professor at Amrita Vishwa Vidyapeetham University, in South India. They have been working on Amaran since 2014.


The tree-climbing Amaran is comprised of a harvester with a distinctive robotic arm (RA) and a cutter, which can be attached to a ring-shaped frame that can be fastened to the base coconut tree of any thickness. It has a control module, motor drivers, a power control unit, and a wireless communication interface. Eight wheels allow it to move up and down the tree, as well as rotate around the t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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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ceptivemind.com/amaran-novel-robotic-tree-climber-safely-harvest-coconuts/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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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대학 연구팀이 만든 이 로봇은 인간이 코코넛을 수확하기 위해 목숨걸고 나무에 오르는 위험한 일 부담을 줄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제시 칸난 메갈링감 남인도 암리타 비슈와 비디야페담 대학 조교수는 자신의 팀이 지난 2014년부터 아마란 연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똑같은 코코넛 나무는 없다. 각각 크기가 독특하고 코코넛 뭉치와 잎이 독특하게 정렬되어 있다. 그래서 완벽한 로봇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코코넛따는 로봇 아마란(Amaran). (사진=후T랩)


이들은 실험실 테스트와 함께, 아마란의 코코넛 수확 능력을 50세 숙련된 수확자의 능력과 비교했다. 그 남자는 전반적인 속도 면에서 로봇에 앞섰지만, 아마란 로봇은 지구력에서 앞섰다.


연구진은 'IEEE/ASME 트랜잭션 온 메카트로닉스(IEEE/ASME Transactions on Mechatronics)' 최신호에 게재된 논문에서 나무를 베는 로봇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아마란은 나무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지름을 가진 나무 주위로 꼭 붙어 있는 고리 모양의 몸체에 의지한다. 이 로봇은 컨트롤 모듈, 모터 드라이버, 전원 관리 장치 및 무선 통신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8개의 바퀴는 나무에 올라간 후 위아래로 움직이게 해 줄 뿐 아니라 나무 줄기 주위를 돌 수 있게 해 준다. 사람이 지상에서 아마란을 조종하며 스마트폰 앱이나 조이스틱 시스템을 사용해 로봇 움직임을 안내할 수 있다.


아마란 로봇 윗부분에는 코코넛을 베는 톱날이 달려 있다. (사진=메가링감 유튜브)


아마란이 목표물에 접근하면 부착된 제어기가 코코넛 뭉치를 베어내기 위해 4도 자유도로 로봇 팔을 휘두른다. 아마란의 주 배터리가 방전되면 백업 장치가 작동해 로봇을 지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안전기능도 있다.


메갈링감 교수팀은 실험실에서 로봇을 테스트하던 중 아마란이 경사도 60도 이상인 나무에 오를 수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특히 특정한 환경 조건 하에서 많은 코코넛 나무들이 그러한 각도에서 자란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연구진은 현장에서 아마란을 실험하고, 코코넛 수확 능력을 인간의 자원봉사와 비교했다. 그 나무들의 높이는 6.2m에서 15.2m까지 다양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로봇신문사




Amaran - An Unmanned Robotic Coconut Tree Climber and Harv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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