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식] ‘2020년 공사감독 스마일 리더’ 20명 임명 ㅣ 2020년 LH 투자설명회 개최


LH, ‘2020년 공사감독 스마일 리더’ 20명 임명


건설현장과 조직의 소통채널 확보를 통한 

건설업계와의 상생협력관계 강화


    LH(사장 변창흠)는 24일(금)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추천한 건설 관련 업무담당 직원 20명을 ‘2020년 공사감독 스마일 리더’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사감독 스마일 리더’ 제도는 건설현장의 협력업체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LH가 지난 2018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박상우 LH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과 스마일 리더로 선정된 20명 등 관계자들이 임명식를 통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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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스마일 리더는 한 해 동안 공사현장과 본사 조직과의 소통채널로 활동하면서, 현장 의견 수집‧공유과 함께 정기적인 토론, 교육 등을 통해 기존 건설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H는 지난 2년간 총 35명의 스마일 리더를 임명했으며, 이들은COTIS(LH 건설기술정보시스템)를 활용한 건설공사 참여 구성원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 등 23건의 제도를 개선했다.


올해 또한 LH는 스마일 리더 제도를 계속 시행함으로써 건설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건설업체들과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변창흠 LH사장은 “LH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중심의 건설문화 조성과 제도가 정립되도록 소통시스템을 강화하고, 실행력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건설참여자와 함께할 수 있는 포용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LH


LH, 2020년 LH 투자설명회 개최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고객 안전을 위해 온라인 설명회 진행

토지 2,032필지, 주택 23,808호, 단지내상가 208호 연내 공급


 LH(사장 변창흠)는 22일(수) 오전 10시 LH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LH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객 안전을 위해 현장설명회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LH가 선보일 각종 토지 및 주택, 상가 등에 대한 투자포인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 경남, 광주‧전남, 제주 등 각 지역의 주요 사업지구 내 토지 공급계획과 함께,


공공분양,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오피스텔(국민임대, 전세임대 및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등 임대주택 제외) 등 연간 주택 공급계획 또한 안내한다.


아울러,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해 KB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의 “최근 부동산 이슈 분석과 2020 시장전망” 및 서기호 세무사(세무법인 화우)의 “부동산 세무” 등 특별강의 또한 진행된다.




올해 4월 이후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32필지 731만㎡, 주택은 총 40개 블록 23,808호 및 단지내 상가 25개 블록 208호로,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일정은 22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H는 이번 설명회에 맞춰 최근 개정된 법령 등을 반영한 「부동산투자 길라잡이」 책자와 「2020년 토지주택상가 분양정보 리플릿」을 전국 LH 지역본부 판매부에서 배포할 계획이며, 리플릿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상기 LH 판매기획처장은 “이번 LH 투자설명회에서 공개되는 토지, 주택, 상가 공급계획 정보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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