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단독 청사 드디어 첫 단추 끼운다


 

공공업무시설 1단계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공간으로


㈜건축사사무소에스파스·㈜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선정, 수의계약권 부여

저층부 시민 개방하고 상층부 의회 배치해 독립성 확보, 녹지축 연결 등 호평

3월 설계 착수, 2021년 3월 공사 착공, 2022년 11월 준공 목표 추진 



    125만 수원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수원시의회 단독청사 설계 공모의 당선작이 선정돼 건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수원시청 옆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지에 들어설 수원시의회 건물은 독립적인 업무공간을 확보하며 전통의 미를 살린 디자인과 주변 녹지공간 연결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수원시의회단독청사 공공업무시설1단계사업설계공모당선작조감도/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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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 18일 ‘수원시 공공업무시설 1단계 건립사업(시의회)’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 출품한 5개 업체 가운데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와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 업체에는 설계용역 수의계약권이 부여돼 향후 시의회 단독청사의 건축 방향이 설정된 셈이다.

 

당선작은 시설의 독립성과 가변성을 확보함으로써 의회의 고유한 기능을 잘 해석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또 수원시청과 주변 오픈된 녹지공간을 연계해 건물을 배치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업무량과 조직이 폭증했으나 시청과 시의회가 한 건물을 공유하며 극심한 공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37명의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 125만 대도시의 위상에도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원시는 시청사 옆 주차장부지 6342㎡에 연면적 2만6183㎡ 규모의 시의회, 시민청, 대강당, 정책도서관, 어린이집을 포함한 복합청사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2016년 9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 4월 경기도 투자심사, 2018년 12월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턴키방식) 승인, 2019년 6월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착수해 입찰을 추진했다.

 

그러나 수원시 재정 여건 악화와 공사 4회 유찰(1인 단독입찰) 등으로 불가피하게 사업이 지연되자 지난해 9월 수원시의회가 의원총회 열어 단독청사 건립 추진을 요청했다.

 

시의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수원시는 전체 사업을 2단계로 나눠 단독청사를 우선 추진하기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공사 수행방식도 기존 턴키공사에서 설계공모(기타공사)로 변경해 건물배치와 공간 활용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청취했다.

 

수원시의회와 160면의 주차장을 건립하는 1단계 사업으로는 공사비 393억 원, 설계비 16억 원, 예비비 20억 원 등 총사업비 46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된 설계안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업무 독립성을 고려한 기능적 배치와 저층부에 처마와 마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전통을 담았다.



 

또 시민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자연환기 시스템 등 친환경 건축계획을 다수 도입해 상생과 협치를 목표로 한다.

 

특히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주차장 337대보다 130여 대 늘어난 470대의 주차면이 조성돼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3월 중 설계 공모 당선자와 계약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설계안은 변경될 수도 있다. 설계 완료 후 내년 3월에 착공해 2022년 11월 1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시의회 독립청사 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설계 과정에서도 시의회는 물론 전문가, 시민과 긴밀히 소통해 합리적인 의회청사가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경기서원’ 선정


‘경기도 대표 도서관’ 설계 당선작으로 ㈜해안건축의 ‘경기서원’ 선정

총 6개 작품 응모…심사 전 과정 유튜브 생중계로 투명성 확보

내년 7월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착공, 2023년 말 개관 예정

경기도의 도서관 정책 및 협력ㆍ지원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경기도가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경기서원’을 선정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해 12월 4일 공고, 2월 10일 접수를 마감했으며, 총 6개의 작품이 제출됐다.


도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사업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18일 선정한 5개 작품에 대해 25일 최종 심사를 실시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경기서원 조감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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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사의 투명성을 위해 작품설명 및 심사위원 토론 등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설계공모 당선작인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경기서원’은 광교 경기 융합타운 안에서 경기도 신청사를 비롯해 주변건물과 어우러지는 경관을 만들고 있다.


또 경계가 없는 나선형의 디자인으로, 외부로부터 내부로 이어지는 공간의 연속성과 동적인 면을 강조하며, 융합타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수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타 입상작은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GROUNDFOLLY’, ‘(주)토문건축사사무소’의 ‘배움의창’,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의 ‘열린광장, 지혜의 눈’,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We-brary’가 선정됐다.


경기서원 투시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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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게는 오는 3월부터 착수하는 42억 원 규모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자에게는 4,00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설계보상금이 지급된다.


경기도 대표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융합타운 내 총면적 3만3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으로, 총 사업비 1,101억 원이 투입된다.


김능식 평생교육국장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2021년 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3년 말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대표도서관을 통해 도내 모든 도서관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에게 전국 최고수준의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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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gi, conpaper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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