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미코리아, 불에 안타는 친환경 건축자재 '돌벽지' 수출ㅣOK비드, 건설자재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버미코리아, 불에 안타는 친환경 건축자재 '돌벽지' 수출 본격화


     돌벽지는 친환경적 기능을 갖춰 인체에 무해하고 화재에 강한 불연성 건축자재로서, 흔히 접하는 벽지와 달리 유해오염물질(환경호르몬)을 방출하지 않는 환경 친화 제품으로 곰팡이 예방, 항균, 탈취, 조습, 단열, 방음 효과가 탁월하다.



친환경 질석 보드 제조기업 버미코리아(대표 강석영)는 지난 20일 친환경 자재 '돌벽지'의 수출을 통해 세계화에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사진출처 조선일보

edited by kcontents


천연 광물질인 질석을 고온에서 가공하고 무기 결합체와 혼합하는 자체 기술을 통해 제작됐으며, 올해 중국·동남아·미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한 가운데 해외 수요가 증가해 2020년 다수 국가로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돌벽지는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며 건축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국내 국가 인증 기관의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고 이제는 관공서 공사까지 진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강석영 대표는 "인체에 유익하고 친환경적이며 불에 타지 않는 무기질 원재료 질석(vermiculite)을 소재로 사용해 건축 내장용 판재를 개발·판매하고 있다"며 "각종 화재 및 환경 오염에서 오는 사고나 질병에서 해방돼 인간과 환경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버미코리아 돌벽지/버미코리아

edited by kcontents


버미코리아는 친환경 불연건축 내장재 질석 보드로 특허 출원을 하고 독자적 기술 개발을 통해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지 않는 건축자재 등 친환경 내장재를 제조·설치하는 전문 기업이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OK비드, 건설자재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네 번 클릭으로 건축자재 경매 플랫폼


   건설관련 자재가 수만 가지로 각 건설 현장마다 매번 자재 견적을 받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을 낭비 하지만 방법이 개선되거나 효율적이지 않았다.


이에 건축자재 거래 어플리케이션 Ok비드는 약 1만3000개의 종합건설사와 6만3000개의 전문건설업 관련 사업자가 단 네 번의 클릭으로 자재를 사고파는 건축자재 경매 플랫폼을 개발했다.





중소건설사는 대기업처럼 구매팀을 별도로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데 불확실한 수주와 경기 때문으로 ok비드 플랫폼을 사용하면 건설사는 자연스럽게 자재 구매팀이 형성되는 시스템이다.


이는 건설관련 일에 종사한 경험 또는 관련 구매경험이 없으면 구매 방식의 특성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30년간 현업에 종사한 경험과 현재 ㈜세라종합건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 네 번의 클릭만으로 자재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된 계기다.

김병철 kbc5995@naver.com 서울일보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