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니] 쥐약은 무죄 계란은 유죄?

[단독]'MB에 쥐약' 극렬 유투버, 조사도 않고 무혐의


경찰, 고발자에 거짓말 정황도

살인미수, 협박, 우편법 위반에 혐의없음 처분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에 쥐약을 보내 고발당한 유튜버를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무혐의' 처분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인 측은 "경찰이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전화했다"며 "피고발자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고발인에게 거짓말로 ‘고발 취하’를 회유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앞서 검찰이 지난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자택을 찾아가 협박한 유튜버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과 대비된다.


[전문]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03/2019050300136.html


윤석열 중앙지검장/나무위키




'윤석열 협박 방송' 유튜버 구속..."위험성 크다"


"날달걀 두개를 던진것도 아니고 단지 퍼포먼스로 
"던지겠다"는 말만했는데도 

뭐가 그리 무서워 득달같이 구속시키나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했던 김모(49)씨가 11일 새벽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된다"면서 "법 집행기관장의 주거까지 찾아가 위협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범행은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에 임하는 태도에 비춰 향후 수사 및 재판을 회피할 염려가 있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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