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의 눈물 VIDEO: Jacqueline's Tears, Jacques Offenbach - Jaqueline Du Pre


Jacqueline's Tears, Jacques Offenbach - Jaqueline Du Pre 


Les Larmes de Jacqueline (Jacqueline's Tears) Op.76 No.2 / Harmonies du soir Op.68 composed by Jacques Offenbach (1819-1880) and dedicated to Arsène Houssaye.


The performance is by Werner Thomas with Münchener Kammerorchester and it's dedicated to Jacqueline Du Pre.


 

Jacqueline du Pré and Daniel Barenboim in the 1960s. They married in 1967. Ms. du Pré was forced to stop playing in 1973 — age 28 — because of multiple sclerosis. She died 14 years later.CreditCreditJack Robinson/Hulton Archive, via Getty Images


레스 라메스 데 재클린(Jacqueline의 눈물) Op.76 No.2 / Harmonies du Soffenbach(1819-1880)이 작곡하고 아르센 하우스예에게 헌정했다.


Werner Thomas의 뮌헨 Kammerorchester에 의해 재클린느 뒤 프레(Jacqueline Du Pre)를 위해 공연되었다.




*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e,1945~1987))

영국의 첼로 연주자이다. 5세 때 첼로를 배우기 시작해서 15살에 프로로 데뷔하여 20대 초반에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나, 25세 때 다발성 경화증에 걸려 28세에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1975년에는 전신이 마비되었고, 결국 1987년 숨을 거두었다. 엘가 첼로 협주곡 연주가 그녀의 대표적인 명연주로 꼽힌다.

남편은 명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하지만 남편인 바렌보임은 투병중이던 그녀를 버리고 엘레나 바쉬키로바(Elena Bashkirova)라는 피아니스트와 외도했고, 그녀가 죽자마자 재혼했다는 좋지 못한 추문에 얽히기도 했다 

그녀는 대영제국 4등훈장 수여자(OBE)다. 위키백과



신혼인 바렌보임과 함께 1968년 런던 로열 알버트 홀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이 곡은 드보르작 작곡사 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면서도, 자클린에 의해 재조명된 곡이다. 


동영상은 당시 BBC 실황 중계인데, 3악장 초반(본 영상의 29분 38초)에 그녀의 첼로 스트링이 이기지 못하고 박살 나는 아주 보기 드문 장면이 그대로 녹화되었다. 곧바로 "현을 바꾸게 2분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청중들도 박수로 화답하는 모습이 나온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경우 협연자의 활이 파손될 경우 협연자 옆의 악장이 자신의 활을 건네기는 하지만, 첼로 현이 아예 끊어지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영상에서는 1번 스트링[1]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연주를 다 보면 알겠지만, 그녀의 연주는 마치 첼로를 통째로 삼켜버릴 것 같은 힘으로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1969년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연주 실황을 담은 영상. 뒤 푸레가 첼로, 남편인 바렌보임이 피아노, 바이올린은 이작 펄만, 비올라에 핀카스 주커만, 그리고 더블베이스는 이후 지휘자로 명성을 날린 주빈 메타가 맡았다. 모두 현재까지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적인 거장들로 인정받는 인물들이며, 이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있는 영상. 아울러 너무도 빨리 음악계를 떠난 뒤 푸레의 재능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켜지는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출처 나무위키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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