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건축분야(PSD업무 등) 신입사원 173명 채용/ 삼성, 11일부터 대졸 신입공채 시작…올해 1만명 채용 예상


코레일, 건축분야(PSD업무 등) 신입사원 173명 채용


26∼28일 홈페이지 접수

고졸취업 활성화 위해 일반/고졸 별도 채용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정인수)이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1,275명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안전 업무인 건축분야(PSD업무 등) 신입사원 173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 PSD(Platform Screen Door) 업무 : 수도권전철 승강장 안전문 유지보수 업무


이번 채용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일반공채 138명과 고졸공채 35명으로 나눠 모집 한다.

  


지원자는 3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28일(목)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건설사 상반기 공채 막 올라/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https://conpaper.tistory.com/75918?category=549080


삼성, 11일부터 대졸 신입공채 시작…올해 1만명 채용 예상


   삼성이 11일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을 시작했다. 


전자, 금융, 비전자 제조 등 3개 소그룹별로 진행되는 올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직무 적합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5000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설명[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는 이날부터 2019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는 오는 12일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 등 비전자 제조 계열사는 오는 13일부터 각각 입사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모든 계열사가 오는 19일이며, 내달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거쳐 오는 7∼8월 입사하는 일정이다. 


삼성은 지난해 8월 총 180조원 규모의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내놓으면서 고용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1만명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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