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조력발전 송전망 접속시간 기록 갱신 VIDEO; Eco Wave Power Reaches 15,000 Grid-Connection Hours in Pilot Plant in Gibraltar


이스라엘, 조력발전 송전망 접속시간 기록 갱신  

Eco Wave Power Reaches 15,000 Grid-Connection Hours in Pilot Plant in Gibraltar


  이스라엘의 Eco Wave Power(EWP)사는 Gibraltar에 있는 자사의 조력 파이롯트 플랜트(pilot plant)에서 이 분야의 송전망 접속시간에서 세계기록을 갱신하면서 15,000시간을 달성했다면서 International Transport News Magazine에서 주는 Sea Transport Awards에서 "Best Wave Energy Technology Development Company 2018"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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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Wave Power Reaches 15,000 Grid-Connection Hours in Pilot Plant in Gibral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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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Gibraltar에 EU Regional Development fund, Gibraltar 환경부 및 교육환경에너지부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개발한 EWP 파이롯트 프로젝트를 설치함으로써 Eco Wave Power사는 조력에너지 산업에서 획기적인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EWP의 만든 대부분의 발전소는 육지에 설치되어 있고 Gibraltar의 경우에는 터널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반 발전소처럼 운영되고 있다. 바다에 발전설비를 설치한 이후 EWP사는 접속부와 폭풍방호설비를 강화했다. 이는 파고가 방파제의 2배인 6미터를 넘을 정도로 강했던 2018년 1월 Gibraltar에서 발생한 폭풍 전에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폭풍 이후에 해당 설비에 아무런 손상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EWP사는 이 Gibraltar 파이롯트 시험에서 얻어진 성과로 13건의 새로운 특허를 출원하거나 등록했다.



EWP사의 조력에너지 파이롯트 시스템이 이번에 달성한 15,000시간의 송전망 접속시간은 기존 세계기록인 14,000시간을 초과한 것이다. 이는 조력에너지가 송전망에 동요나 손상을 미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접속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EWP사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지식공유 플랫폼 개발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는 조력에너지 개발분야에서 이론적, 실험적 경험을 공유하여 조력에너지의 세계적인 상용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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