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240억불 짜리 핵 융합 실험실 건설 50% 완료 VIDEO: $24 billion nuclear fusion experiment that could lead to unlimited energy is now 50%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240억불 짜리 핵 융합 실험실 건설 50% 완료

24 billion nuclear fusion experiment that could lead to unlimited energy is now 50% 


핵융합에너지, 연료 무한 

재난 시에도 발전소 폭발 등 위험 없어


  무한에너지를 공급하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240억불 짜리 핵 융합 실험실이 50% 공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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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이라 불리는 '핵융합에너지'의 대량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한 국제협력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건설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를 기념하고자 7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핵융합기술혁신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남부 프랑스에 건설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에는 중국 EU, 인도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토카마크라고 하는 1억5천만도로 가열된 수소를 가둬두기 위해 도넛 모양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다. 


2025년에 제1플라즈마로 알려진 경수소(hydrogen atoms)액체가 끓는점보다 높은 온도까지 끓지 않고 가열된 상태인 슈퍼히팅에 착수를 위한 본궤도에 올라선다.


핵융합에너지는 연료가 거의 무한하고 재난 시에도 발전소 폭발 등 위험이 없는 안전한 대용량 에너지원으로,  에너지 수요와 기후변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로 불린다. 원자력발전이 사용하는 핵분열과는 달리 수소 등 가벼운 물질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가 발생한다.


above images: via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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