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분쟁 전문 컨설팅 기업


‘건설 분쟁 전문 컨설턴트’ 포씨씨이엔지 

이창범 대표 인터뷰


  “건설 분쟁은 한 분야의 전문 지식만 가지고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한국건설법무학회 총회 모습 출처 한국건설법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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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축기술자와 법률가는 평생 다른 길을 걸어왔기에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데 저는 기술자 출신이면서 법률을 전공한 특이한 경력으로 변호사들과의 기술 자문과 소송 대응 전략에 대한 원활한 협의가 가능해 건설 분쟁 소송에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포씨씨이엔지 이창범 대표의 말이다. 


아파트는 그 구성의 복잡 다기성과 기술의 다종다양성, 첨단성 등으로 인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혼자 이 모든 기술과 법령을 완벽하게 이해, 하자의 원인과 대처방안 및 책임소재까지 모두 규명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포씨씨이엔지는 양쪽 지식 모두를 이해, 하자소송 예방을 위한 전문 컨설팅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건설 분쟁 전문 컨설턴트’ 이창범 박사가 운영하는 포씨씨이엔지는 건설분야 기술과 법률분야 전문지식의 융합으로 건설 분쟁을 해결하며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문정법조타운에서 법학박사, 건축사, 기술사 출신의 법원 감정 전문가가 모여 준공도서 검토, 정밀안전진단 및 하자조사, 하자소송 송무지원, 법원감정, 공사장 인접지 피해조사, 건설 분쟁 종합컨설팅 등 건축하자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법률가와 기술자의 팀플레이로 성실하고 우수한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해 삼성물산, SK건설 등 굴지의 대기업과 협력업체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건설 분야 전문 변호사가 완벽한 소송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포씨씨이엔지 이창범 대표는 “초기 125억원으로 산정된 일산 장항동 우림건설 로데오스위트 주상복합 건물 기획소송건을 끈질긴 조사와 분석, 다툼 끝에 3억원 판결로 이끌어낸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기획소송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과다한 배상금을 물어내거나, 표기오류, 단순실수에 대해 가혹한 배상금을 내는 것을 막아주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법률과 건설 기술 분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한 분석과 조사, 컨설팅을 진행해 하자가 아님에도 하자로 치부돼 막대한 비용을 무는 일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고문순komoonsoon@mt.co.kr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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