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모바일 종합정보서비스' 개시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와도 연결

    해외건설협회는 모바일기기를 통해 해외건설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종합정보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icak.or.kr)로만 제공되던 국별 환경, 시장 동향, 건설 통계, 진출 안내 등 해외건설 종합정보를 모바일기기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종합정보서비스는 기존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해외건설협회에서 생산·수집하는 모든 시장 정보와 현지 동향, 현장 안전, 발주 정보 등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와 연결할 수 있어 정보 공유도 편리하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고, 편리한 현장중심 정보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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