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톰, 에너지부문 GE에 넘기고 "철도에만 전념" GE - Alstom transaction

에너지 사업부문, €124억에 달해

GE에 매각 종결

GE 신호사업 인수로 철도분야 수주 경쟁력 강화



Related Article

GE, Alstom land $5.6 billion deals to supply Indian railway

GE 알스톰 56 억불 규모 인도철도차량 공급 수주

http://www.reuters.com/article/2015/11/10/india-general-electric-railway-idUSL3N1345KP20151110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알스톰은 €124억에 달하는 에너지 사업부문을 General Electric(GE)에 매각하는 문제가 종결됨에 따라 이제는 철도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알스톰은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 중 €7억를 1,200명 인력의 GE 신호사업을 인수하는데 사용할 것이므로 철도신호 부문에서의 위상도 훨씬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호사업부문은 약 €4억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데 60%가 북아메리카에 집중되어 있다.

 

이로 인해 알스톰의 신호부문 매출이 40% 늘어나고 북미에서 화물철도 신호부문의 선도주자로 자리 매김 함으로서 미국이 추진 중인 능동열차제어장치(Positive Train Control-PTC) 시장에서 제품의 다양성과 함께 지리적으로 비교 우위를 확보하는 등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가 알스톰에 제의한 사항, 즉, 상업적 지원 또는 일정 지역에서 GE 기관차를 조립, 운용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아직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하다. GE측의 제의에는 부품 및 제품 합작 생산, 기술개발 등도 포함 될 수 있다.

  

알스톰은 약 24억€를 알스톰과의 에너지 조인트 벤처에 투자할 것이며 32-37억€를 주주들에게 환원할 것이다. 주식 공매 후 소각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알스톰의 역사에 중대한 이정표가 되는 시점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라고 알스톰 회장 겸 CEO, Mr. Patrick Kron는 말한다. “GE와 성공적인 win-win 딜을 성사시킴으로서 에너지 부문의 근로자와 고객 모두를 보호하는 동시에 수송부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인다. 알스톰은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탄탄한 재정적 뒷받침을 받게 된 것이다.

  

주식 환매 및 GE 제의에 대한 모든 것이 마무리 되면 Kron 회장은 사임하고 그룹의 수석 부회장 겸 Alstom Transport 사장인 Mr. Henri Poupart-Lafarge가 알스톰 그룹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무를 맡게 된다.

출처 : IRJ, 2015.11.2

레일뉴스

 

GE - Alstom transaction


"Today represents a major milestone in Alstom’s history. We managed to secure a win-win deal with General Electric, which protects the interests of employees and customers in the Energy businesses, while reinforcing Alstom’s positioning in the transport industry. Alstom today holds leadership positions on a globally growing rail market and will rely on a solid financial base to support its growth strategy. This company, entirely refocused on transport, also benefits from a skilled management team led by Henri Poupart-Lafarge and I am confident in its ability to drive the Group towards future successes."

http://www.alstom.com/ge-alstom-transaction/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