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 2016년판 버전 공개 Brand new record-breaking animals steal the show in Guinness World Records 2016(VIDEO)

올해 창립 60주년 맞이해











기네스북 2016년판 버전. SOURCE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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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record-breaking animals steal the show in Guinness World Records 2016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news/2015/9/brand-new-record-record-breaking-animals-steal-the-show-in-guinness-world-records-3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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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2016 teaser trailer

World's fastest tortoise runs .6 miles per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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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아 해마다 발간하는 책. 기네스북의 2016년판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세계신기록들이 갱신됐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이 중에서도 동물에 관련된 기록만 뽑아 11일 정리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동물 세계챔피언은 일본에 살고 있는 9살짜리 비글 ‘푸린’입니다. 강아지계의 철벽 골키퍼로 불리는 푸린은 사람이 던지는 공을 앞발로 잡는데 탁월한 기량을 갖췄습니다. 무려 1분 동안 14개의 공을 앞발로 잡는데요. 푸린은 종전 세계 기록인 1분당 11개를 뛰어넘었습니다. 


1분간 14개의 공을 앞발로 잡은 비글 ‘푸린’[출처=데일리미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도 기네스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거북이 베르티는 무려 초당 0.28m를 걸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 ‘베르티’[출처=데일리미러] 


100미터를 가는데 6분이면 충분한 기록인데요. 베르티는 1977년 이후 깨지지 않았던 거북이 달리기 기록을 40여년만에 갱신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털을 가진 토끼 프란체스카[출처=데일리미러] 

 

세계에서 가장 긴 뿔을 가진 ‘빅 레드’[출처=데일리미러]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긴 털을 가진 토끼 프란체스카도 약 37cm의 털길이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고, 가장 뿔이 긴 동물로 꼽힌 ‘빅 레드’도 약 3미터의 뿔을 자랑하며 2016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sky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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