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시공책임형(CM at Risk) 실적 1위

한국CM협회, 

올해부터 시공 책임형(CM at Risk) 실적 신규 추가


출처 포스코건설


시공책임형(CM at Risk) 

출처 apcoconstruction.com


* CM 능력 평가 공시제도 

CM 발주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CM실적, 시공․설계․엔지니어링․

감리 등 유사실적, 기술능력, 신청업체의 재무상태 및 일반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

으로 한국CM협회가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업무를 위탁 받아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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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그룹 건축•디자인회사인 포스코A&C(대표이사 이필훈)가 건축 설계뿐만 아니라 CM사업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도 건설사업관리자 능력 평가’에서 포스코A&C가 시공책임형CM(CM at Risk)실적 1위에 올랐다.


건설사업관리(CM : Construction Management)란 건설사업관리자(CMr)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의 기획•설계•시공관리•감리•사후관리까지의 업무를 총괄 책임 하는 것을 말한다.


국교부는 올해부터 용역형 CM(CM for Fee)만 공시했던 기존의 평가에서 시공 책임형 CM(CM at Risk)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구분, 공시 했다.


시공 책임형 CM이란 건축 시공 전 단계부터 건설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시공단계에서 공사금액과 공사기간에 맞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공까지 하는 것을 말한다


포스코A&C는 시공 책임형 실적 1,373억원, 용역형 실적 162억원으로 총 1,535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통합실적에서도 건설기술용역전문회사(CM전문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공 책임형의 경우 포스코A&C의 실적이 유일하게 인정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A&C는 설계•CM•시공에 모듈러 건축까지 건축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건축회사로 건축사사무소 중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5년도 금융감독원 공시자료 기준) 


광주/울산/제주 등 각종 월드컵 경기장, 삼성동 아셈(ASEM)타워 등 대규모 CM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명동 대신증권 사옥 및 서울숲 지식산업센터 A-TOWER 등의 CM 용역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A&C의 CM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활보하고 있다. 2010년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2014년 브라질 CSP 제철소 건립 CM용역을 수주 한데 이어, 지난 7월에는 태국 CGL 제철소 CM용역을 수주해 글로벌 CM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 CSP 제철소 프로젝트에는 업계 최초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3차원 정보 모델. 모든 시설물을 가상으로 모델링 하는 과정으로 2016년부터 모든 건축 공사에 의무화 된다)와 VE(Value Engineering)을 적용해 향후 건설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그 결과 지난 8월 빌딩스마트협회에서 발표한 업체별 국내 BIM적용실적 등록 순위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포스코A&C 이필훈 사장은 “꾸준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당사만의 CM 기술력을 향상하고 있다. CM at Risk의 민간시장 활성화를 통해 업계 발전은 물론 건설기술용역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겠다” 라고 말했다.

포스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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