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세계 17위 CM·PM 업체 도약 2015,Top 20 Non-U.S Firm in Total Global CM/PM Fees’

매출액 16.6% 증가, 

작년 19위에서 2단계 상승

미국회사 제외

삼우건축 13위



미국 ENR지(紙)의 ‘Top 20 Non-U.S Firm in Total Global CM/PM Fees’/제공=한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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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글로벌이 전 세계 건설사업관리(CM)·프로젝트매니저(PM) 업체 중 17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9위보다 두 단계 올라선 결과다.


31일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가 발표한 ‘Top 20 Non-U.S Firm in Total Global CM/PM Fees’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17위를 기록했다. 매출액만 총 1억1250만 달러로, 작년 9650만 달러에 비해 16.6% 증가했다.


2005년 매출액 3250만 달러로 처음 전 세계(Non-U.S 기준) 18위에 기록된 한미글로벌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전 세계 20위권에 랭크 됐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적극적인 글로벌시장개척과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물론, 순위도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며 “고부가가치 CM전문기업으로서 지난 10년간 꾸준히 세계 20위권에 올랐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서 발표한 ‘2015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공시’에서는 예년과 달리 국내 1위 기업이었던 한미글로벌은 실적 평가를 신청하지 않았다. 이는 작년 건설기술진흥법 전면 개정 후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실적관리제도 일원화 방안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hej80@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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