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장안미니신도시', 민간사업으로 추진된다

기룡미니복합타운, 34만㎡(약 10만평) 규모

사업비 약 1044억원

 

 

장안미니신도시 위치도(상) 및  토지이용계획(안)

kcontents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일대 조성되는 3200세대(8400명) 규모의 장안미니신도시가 민간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지난 2012년 6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기룡리 일원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 구상 수립 용역을 올해 6월 완료하고, 연말까지 ‘기룡미니복합타운’ 민간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룡미니복합타운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수립 결과, 당초 23만㎡(약 7만평)을 토지이용 효율성 극대화와 토지현황 및 주변 기반시설과 연계해 34만㎡(약 10만평)으로 증가됐다.

 

사업비 규모는 약 1044억원이다.

 

[공모 내용]

공 모 명 : 기룡미니복합타운(명례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기간 : 2015년 ~ 2018년(사업기간은 상호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음)

공모 문의 부산시 산업입지과(888-2371)

 

 

 

"From past to future"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