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서울시장, 한강종합개발계획 공동 TF 구성 합의

 

 

정부 경제2기팀은 산업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며 한강을 선진국과 같은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과연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출처 중앙뉴스

 

 

 

30년만에 한강 종합개발 계획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기재부와 서울시의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이 뜻을 모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 회동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 부총리는 '경제 살리기'를 위한 조례ㆍ규칙 등 풀뿌리 규제 완화와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강 및 주변지역 관광자원화' 등에 대해 서울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한강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재부 1차관ㆍ서울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동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시민 안심특별시 서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하철 등 안전투자와 관련해 재정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들은 세수여건 악화, 복지지출 증가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당면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대화와 협력채널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예산심의관, 지방재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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