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1, 8부두 재개발 사업' 속도 낸다

 

 

인천내항 부두

 

 

기존 토지이용계획(안)

 

 

대 안1

 

대 안2

 

[인천내항 1·8부두  사업개요]

(위치·면적) 인천내항 1·8부두 / 291,731㎡*(육상 256,905㎡, 해상 34,826㎡)

(사업기간) 2015 ~ 2020년(8부두 : ‘15~’17, 1부두 : ‘17~’20)

(총사업비) 40,062백만원(기반시설 29,820백만원, 상부시설 10,242백만원)

(주요시설) 해양문화관광지구 35.5%, 공공시설지구 64.5%

* 시민창작센터, 컨벤션, 소호갤러리, 키즈랜드, 영화관, 주차장, 공원, 선상박물관 등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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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시행방안에 대해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 노력

사업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14년 8월 22일 13시30분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 4층에서 인천내항 1, 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천내항 1, 8부두의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충이 있어 ’12년 4월 항만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항만 업?단체와 시민단체 간 재개발 시기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13년 5월 재개발 추진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1, 8부두 중심부에 개항역사공원 및 광장을 조성하고, 기존 창고를 활용한 시민창작센터 및 전시장 활용, 컨벤션 등 문화 및 집회시설과 대규모 주차장 조성 등이며, 시민개방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당초 2단계에서 3단계로 구분하여 개발하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1단계는 사업추진이 용이한 중앙부의 개항역사공원을 우선 개방하고, 2단계로 8부두 부지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한 문화 및 집회시설 설치, 3단계로 국제여객부두 이전과 연계한 소호 갤러리, 키즈랜드 등을 유치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3단계 부지는 국제여객부두 이전에 따른 주변 상권의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정부는 9월 중에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시행자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15년 6월에는 개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40822(조간)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항만지역발전과).hwp [604672 byte]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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