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업계, 상반기 수출 15.6% 감소...국내외 건설경기 침체 영향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가 마산항에서 수출선적을 하고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g128d205h/7614516

 

 

중국·유럽 감소폭 확대… 내수도 비상

 

건설기계업계가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황에 타격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 생산은 4만5,525대로 전년대비 9.5% 감소했고, 판매는 4만5,349대로 10.9% 줄었다. 수출도 3만774대에 그치며 15.6% 급감했다.

 

그중에서도 건설기계 대표 장비인 굴삭기가 크게 하락했다. 내수는 4,381대로 15.8% 주저앉았고, 수출 역시 1만4,750대로 13.7% 침체됐다.

 

감소폭은 수출이 더 컸다. 내수에서는 지게차가 굴삭기의 감소폭을 상쇄했지만, 수출에서는 동반 하락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원/달러 환율하락과 엔저 장기화에 무너지며 5.7%(35억7,300만불) 감소했고, 유럽은 EU지역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늪에 빠지며 9.4%(8억8,800만불) 줄었다. 중국 외 아시아지역에서도 4.7%(7억1,800만불) 감소했다.

 

다만, 북미가 5.2%(5억7,000만불) 회복한데 이어 중동이 14.1%(5억6,000만불), 인도가 8.3%(1억1,600만불) 성장하며 감소폭을 줄였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억7,200만불로 중동수출의 31%를 점유했다.

[기사본문]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0402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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