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월드, '안전문제' 외부에 의뢰한다

 

 

출처 한국기자협회

 

 

한국지반학회·오브 아룹에 안전진단 용역

 

제2롯데월드에 대한 안전진단을 외부에서 맡는다. 조기개장을 놓고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자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13일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한국지반학회와 영국의 유명 엔지니어링 회사인 오브 아룹에 제2롯데월드와 그 주변부에 대한 안전 진단 용역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지하수 유출과 포트홀(pot hole) 문제를 포함해 토목 설계 부문에 대한 안전 진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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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1309484885741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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