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이어지는 철도 굿즈 ‘역장 라이언 그립톡’

 

㈜카카오와 협업, 전국 철도역 편의점서 

6월 15일까지 특별 할인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새로운 철도 굿즈 ‘역장 라이언 그립톡’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 한 달여만에 4,000개가 완판된 ‘역장 라이언 키링’에 이어 두 번째다.

 

완판 이어지는 철도 굿즈 ‘역장 라이언 그립톡’
코레일이 출시한 ‘역장 라이언 그립톡’

 

코레일은 ㈜카카오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철도역장 모습을 하고 있는 ‘그립톡’을 제작했다. 제품은 휴대폰 또는 폰 케이스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LED 조명과 경보음(90dB) 기능이 있다. 가격은 19,800원이다.

 

제품생산은 ㈜하이웨이브랜즈, 판매는 코레일유통㈜이 담당하며,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15일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17,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성광식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인기 캐릭터에 철도 감성을 더한 그립톡 제품을 제작했으니 실용적으로 사용하면서 스페셜 에디션 굿즈의 소장가치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레일 사업개발본부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