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6월 1일부터 구글 포토 유튜브 등 서비스 유료화 Google and YouTube to charge users as THESE rules are going change from June 1
6월 1일부터 구글과 유튜브 서비스에 크게 두 가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이제 구글 포토의 무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고 유튜브로 벌어들인 사람들은 세금이 부과될 것이다.
다음은 Google과 YouTube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이다.
유튜브 동영상 세금 부과
플랫폼을 통해 돈을 버는 유튜브 블로거들에게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온 지금, 6월 1일부터 벌어들인 수입에 세금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은 세금을 부과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규정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의 소득에 대한 세금 납부가 의무화된 인도를 포함한 다른 국가만을 위한 것이다. 유튜버들은 미국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조회수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세율은 소득에 대해 매월 24%가 될 것이다.
구독자 1명 계정 동영상에도 광고 삽입...광고 의무적 시청화
유튜브는 최근 사용자들에게 보낸 약관 변경 안내문을 통해 ‘6월부터 구독자가 1명인 계정의 동영상에도 광고를 넣는다'고 밝혔다.
현재는 최근 1년간 동영상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 구독자 1000명 이상인 유튜브 계정에만 상업 광고를 붙이고, 해당 유튜버와 광고 수익을 일정 비율 나눠 가졌다.
새 약관이 시행되면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게 되면서 이용자들은 광고를 의무적으로 시청해야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구독자가 있지만, 구글이 정한 일정 기준을 넘기지 못해 수익배분 계약이 없는 유튜버의 동영상에 붙는 광고 수익도 모두 구글이 가져가게 된다.(조선일보 인용)
조선일보
Google 포토 저장 공간 사용 유료화
구글 포토의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가 6월 1일부터 바뀐다.
구글은 이 서비스에 구글 원이라는 이름의 유료 구독을 도입할 것이다. 기존에는 구글 포토에 무제한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었지만, 6월부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설에 대한 요금이 부과된다. 6월 1일부터, 사용자들은 구글로부터 15GB의 무료 클라우드 저장용량을 받으며 15GB 이상의 문서와 사진을 저장하려면 매달 1.99달러(rs 146)를 지불해야 한다.
구글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낼 수밖에 없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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