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계 최초 그래핀 강화 콘크리트 슬래브 시공 VIDEO:World's first graphene-enhanced concrete slab poured in England
그래핀 강화 콘크리트 최초 상용화
지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물질로서, 콘크리트는 많은 양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 프로젝트들은 이런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소위 "Concretente"를 사용하여 영국에서 체육관의 기초를 만들면서 기술의 실제적인 첫 번째 적용 모습을 보고 있다.
https://newatlas.com/materials/worlds-first-graphene-enhanced-concrete-slab/
(맨체스터 대학의 크레이그 도슨, 행복 이지제, 리사 스컬리언 연구원이 세계 최초의 그래핀 강화 콘크리트 슬래브를 맨체스터 대학교/국립공학과에서 작업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인공 물질로서, 그래핀은 다른 많은 잠재적인 용도들 중에서도 건설의 분야 기여할 것이 많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완제품을 더 강하고 물에 잘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콘크리트 제조 공정에 통합시키는 데 성공했고, 한 연구 프로젝트는 이 그래핀이 오래된 타이어에서 어떻게 회수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기도 했다.
*그래핀(graphene) 콘크리트 영국 과학자들이 꿈의 신소재 그래핀(graphene)을 콘크리트와 결합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엑서터대학교(University of Exeter) 연구진에 따르면, 그래핀과 콘크리트 복합물질은 기존의 콘크리트에 비해 2배나 강하고 내수성도 4배로 높아진다. 나노공학기술을 이용해 콘크리트를 섞을 때 사용되는 물에 얇은 그래핀조각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제조과정에 들어가는 원료를 50%가량 절감해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다. 그래핀은 육각형으로 정렬된 탄소원자로 이루어진 단일 층을 말한다. 맨체스터대학교 사진제공 |
새로 부은 Concretente는 맨체스터 대학과 건설회사인 내셔널와이드 엔지니어링의 과학자들의 작품이다. 이 재료를 만들기 위해 연구팀은 물과 시멘트에 소량의 그래핀을 첨가했는데, 그래핀은 둘 다 기계적 지지 역할을 하며 혼합물을 콘크리트 페이스트로 바꾸는 화학 반응에 대한 촉매 표면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콘크리트는 점착력이 개선되었고, 표준 콘크리트보다 약 30% 강한 재료로 나타났다.
"우리는 사용 시점에 중단하지 않고 그래핀 기반의 첨가제 혼합물을 만들어 냈다,"라고 맨체스터 대학의 크레이그 도슨 박사는 말한다. "이는 기존 제조 시스템의 일부로 콘크리트가 생산되고 있는 배치 공장에서 직접 첨가제를 투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생산할 때나 바닥에 포설하는 작업자에게 어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 콘크리트는 5월 초 영국 스톤헨지 인근의 새 서던쿼터 체육관을 위한 콘크리트 바닥 슬라브를 처음 붓는 데 사용되었고, 화요일에 완성했다. 세계 최초의 그래핀 강화 콘크리트 슬래브로, 건물이 완공·운영되면서 체육관을 실험실로 만들고, 내셔널와이드 엔지니어링이 혁신재료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First commercial pour of engineered graphene concrete takes place in UK | Concret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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