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대한 잠재적 시장가치는 얼마일까? VIDEO: Competing AR/VR ETFs to capitalize on potential $90 billion industry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대한 잠재적 시장가치는 얼마일까?
Competing AR/VR ETFs to capitalize on potential $90 billion industry
Climbing out of the realm of novelty, augmented reality and virtual reality are getting serious attention from investors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그리고 디지털 가상화폐 등이 요즘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산업 시장규모를 살펴보고자 한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어플리케이션을 전문으로 개발 및 취급하는 기업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잠재적 산업규모와 시장가치에 대한 일종의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내고 있는 지표로 추정해볼 수 있는데, 시장조사기관인 Digi-Capital社에서는 최근 약 2022년까지 가상현실 시장규모를 약 150억 달러로 추정하였고 증강현실 시장규모를 약 900억 달러로 추정하였다.
Digi-Capital
Competing AR/VR ETFs to capitalize on potential $90 billion industry
https://www.zdnet.com/article/competing-ar-vr-etfs-to-capitalize-on-potential-90-billion-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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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시장가치의 추정에 대해 Defiance ETFs社의 최고경영자인 Matthew Bielski씨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공간이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헬스케어, 소매업, 제조업,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접목되어감에 따라 게임산업에 적용되던 기조를 뛰어넘었다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에 대한 전망치는 페이스북에 의해 크게 확대되었다 볼 수 있겠는데,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 플랫폼인 Oculus 를 통해 가상현실 사용자 약 10억 명이 모집되는 사례도 시장의 확대를 반영한다 볼 수 있는 지표라 하겠다.또한 기술교육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는 Honeywell社와 같은 기업체들을 비롯해 기업 교육에서 보다 정기적으로 가상현실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 또한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
기업체들의 기술도입 움직임과는 별도로 증강/가상현실의 밝은 미래를 예상하는 요인은 모바일 컴퓨팅 업체들의 움직임에서도 발견할 수 있겠는데, Qualcomm社와 Apple社 모두 듀얼 카메라 모듈을 차용해 심도있는 감지기능을 도입하였으며, 해당 기능을 통해 모바일폰과 태블릿과 같은 기기에서 활용되는 증강현실을 사용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Google社와 Apple社 또한 다시금 증강현실 기술에 눈을 돌려 해당 기술을 지원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소프트웨어개발키트에 약 9억 개의 모듈을 설치할 목표인 것으로 나타나 가상현실 기술의 재등장이 예상된다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한 시장가치의 전망이 다시금 높아짐에 따라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들과 유관산업체들의 다양한 기술개발과 직.간접 투자가 다시금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이다.
ndsl.kr
https://www.zdnet.com/article/competing-ar-vr-etfs-to-capitalize-on-potential-90-billion-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