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아레사 프랭클린 76세를 일기로 별세 VIDEO: ‘Say a Little Prayer’: Music legend Aretha Franklin dies aged 76

‘Say a Little Prayer’: Music legend Aretha Franklin dies aged 76

Soul music icon Aretha Franklin has died, surrounded by her family and friends at her home in Detroit, following a long battle with illness. She was 76 years old.

© Reuters

팝의 전설 아레사 프랭클린 76세를 일기로 별세 영혼의 음악 아이콘 아레사 프랭클린이 오랜 투병 끝에 디트로이트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별세했다.  그녀의 나이 76세. 프랭클린은 올해 4월과 3월로 예정된 두 번의 콘서트를 취소했고 작년 11월 뉴욕에서 열린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 참석한 이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의 마지막 공식 공연은 작년 8월 필라델피아 맨 센터에서 열렸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지병을 극복하고 쇼를 완성했다고 한다. 독보적인 진정한 가창력의 소유자 그녀는 1942년 미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1942년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엄마는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아버지는 시민운동가겸 목사였다. 불행하게도 어머니는 아레사가 10살이 채 되기전에 죽고만다. 때문에 할머니와 뉴올리언스 재즈축제의 시조 가스펠의 여제 마할리아 잭슨(Mahalia Jackson)이 거두게 된다. 이 때 아레사는 음악에 빠져든다. 마할리아한테 피아노도 배우게 된다. 마할리아가 가스펠계의 레전드이기도 했기때문에 가창역시도 배웠다. 1960년그녀는 레코드사와 계약에 성공한다. 이 때 그녀는 팝싱어로서 준비에 들어간다 애틀랜틱에서의 첫앨범 "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가 발매가 되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소울싱어로서의 발돋움이 이어졌고 이는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빌보드 앨범차트 2위까지 올라가면서 그녀의 시대가 열렸다. 본격적인 레전드로서의 전성기 개막된 것이다.  후반부 싱글이었던 "Respect"가 빌보드 1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간판곡이자 인생 명곡으로 남게된다.  이후 2012년 마지막이될지도 모른 공연을 준비하다. 평소 아끼던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그녀도 병이 도져 공연을 포기하고 만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Franklin had canceled two concerts scheduled for April and March this year and hadn’t appeared in public since attending the Elton John AIDS Foundation party in New York last November.

Her final public performance was at the Mann Center in Philadelphia in August 2017. She reportedly overcame “exhaustion and dehydration” to complete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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