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신규 예비건축주 위한 '건축정보시스템' 구축
대한건설협회, 신규 예비건축주 위한 '건축정보시스템' 구축
예비건축주 위한 쉽고 빠른 알기쉬운 건축학개론 역할
건축 기본지식 및 시공사·건축사사무소 회사정보 적기 제공
불법 건설업 등록증 대여 금지 예방
민간 시장의 건전한 문화 정착 및 선진화 기대 기여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예비건축주를 위한 건축정보시스템(http://cais.cak.or.kr)운영을 통해 주요 건축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축정보시스템은 복잡한 건축법규와 인허가 절차 등 건축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건축물을 짓는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건축주에게 설계·시공·감리 등 건축단계별 기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정보시스템 http://cais.cak.or.kr/대한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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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공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올바른 선정을 위한 기업정보와 선정기준을 제공해 건설업 등록증 대여업체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제공 내용은 ① 건축단계별 기본지식, ② 시공사 및 건축사사무소 선정기준 및 기업공개 내용(희망업체), ③ 건설업등록증 불법대여 예방 홍보, ④ 공사비 추정 프로그램, ⑤ 건축절차 및 법적분쟁 질의 및 답변 등이다.
예비건축주에 대해 기업홍보를 희망하는 건설사와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정보시스템에 회사개요와 시공 또는 설계한 건축물 사진 등을 등록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건축정보시스템 서비스 내용
대한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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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건축주는 건축인허가 절차나 법적 분쟁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인터넷으로 질의하고 무료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유주현 회장은 ‘건축주도 스스로 최소한의 건축지식을 인지해야 성공하는 건축주가 될 수 있다’며, ‘이 시스템이 예비건축주의 성공을 이끌어주는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향후 많은 견실한 건설사와 건축사사무소가 건축정보시스템에 등록하여 예비건축주와의 만남의 장이 되도록 적극 안내하고, 제공하는 건축정보도 유용한 내용 위주로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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