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SRT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시동


철도공단, SRT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시동


사전설명회 개최 

민간사업자 공모 거쳐 개발 추진

개발되면 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에스알티(SRT) 수서역 일원의 철도부지 102,208㎡에 대규모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6월 20일(수) 공단 본사 3층 대회의실(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테라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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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일원의 철도부지는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역세권 중심지로, 광역교통 허브가 구축된 환승센터가 개발되면, 상업·업무·숙박 등 공공성이 확보되어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5개 철도 : 3호선, 분당선, SRT 고속철도, GTX(건설중), 수서∼광주(예비타당성 조사중) 


철도공단은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한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개발방향 및 추진일정 등에 대해서는 사전설명회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 SPC(Special Purpose Company, 특수목적법인) : 특수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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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kr.or.kr)나 철도공단 담당부서(자산개발처 역세권개발부, 042-607-4236)로 문의하면 된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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