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1분기 실적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1분기 실적
대우건설, 2018년 1분기 영업익 1820억원…전년 대비 17.7% 감소
대우건설 (6,120원▼ 100 -1.61%)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6528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으며, 잠정 영업이익 1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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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6/2018042600721.html#csidxe7eae87e36a6c049ee7107efa2dc0cf
시사오늘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2090억원…건설·상사부문 견인
삼성물산 (134,500원▼ 1,500 -1.10%)은 올 1분기 매출액 7조4760억원, 영업이익 209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5%, 52.6%씩 늘어난 수치다. 시장 컨센서스인 1702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으로, 건설 및 상사부문 실적이 좋아지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2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 2조9950억원, 영업이익 15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 늘었다. 빌딩 등 건설부문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높은 수익성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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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5/2018042502257.html#csidx0ff5bfe29ad9b13a0474ec5cbb06c8b
GS건설, 1분기 영업익 3900억…전년보다 561% 늘어
GS건설은 25일 정정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3조1270억원의 매출액과 3900억원의 영업이익, 3110억원의 세전이익, 1조9720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1.0% 늘었다. GS건설은 2014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고, 신규수주는 1.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세전 이익은 분기로는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5/2018042501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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