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초 석탄에서 에탄올 제조 상업 생산 시작 World's First Plant for Ethanol Production from Coal Put into Operation


중국, 세계 최초 석탄에서 에탄올 제조 상업 생산 시작  

World's First Plant for Ethanol Production from Coal Put into Operation


새로운 석탄 생산 기술의 산업화

석탄 원료 기초 화학제품 (메탄올 포함) 생산 분야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 도달해 


  2017년도 중국과학원걸출과학기술성취상을 2018년 1월 26일에 수여하였다. 그 가운데 하나는 세계 최초로 석탄에서 에탄올을 제조하는 상업 공정에 대한 시장이었다. 2017년 1월에 석탄에서 에탄올을 제조하는 생산 공정이 중국과학원 대련화학물리연구소 (CAS-DICP)에서 개발되어 10만톤 규모의 무수 에탄올 공정이 생산에 들어갔다. 



World's First Plant for Ethanol Production from Coal Put into Operation

http://english.cas.cn/Special_Reports/Top_Achievements_Propel_CAS_in_2017/201801/t20180126_18963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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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새로운 석탄 생산 기술의 산업화로 중국이 석탄을 원료로 하여 기초 화학제품 (메탄올 포함)을 생산하는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에 기초하여 2020년까지 백만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중국이 연료 첨가제로 쓰이는 에탄올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의존도를 줄이고 중국의 에너지와 식물 뭔료를 이용하여 에탄올을 제고하는 것으로부터 에너지와 식품면에서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공장은 중국 과학원 대련화학물리연구소와 섬서성의 Yanchang Petroleum Group이 협력하여 세워진 것이다. 중국에서 에탄올 생산량은 2015년도에 7백만톤이며 중국의 산업과 에너지의 수요를 채우지 못한다. 이 가운데 2.5백만톤의 에탄올이 연료로서 쓰인다. 2015년도에 전세계 에탄올 생산량은 92억톤이었다. 현재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에탄올의 대부분은 식품 원료를 이용하여 발효에 의해 생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옥수수를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인구가 많고 경작지가 작은 중국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중국의 석탄 매장량을 고려할 때 석탄으로부터 에탄올을 생산하는 기술이 타당하다. 이로써 중국의 에너지와 식품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에탄올을 청정연료로서 가솔린의 첨가제로 쓰인다. 10% 에탄올을 첨가한 가솔린은배출가스의 1/3을 줄일 수 있고 환경친화적인 연료이다. 수십년동안 전세계 과학자들은 화석연료로부터 에탄올을 합성하는 연구를 수행해왔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메탄올, dimethyl ether, methyl acetate를 통해 에탄올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방법이 고안되었고 갑싼 촉매로 무수 에탄올을 제조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공장은 랴오닝성에 위치하고 있다.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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