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좋아지고 있나?
현대건설은 좋아지고 있나?
점진적 해외 수주 회복, 모멘텀 점차 확대
해외수주 하반기에 보다 확대
2월, 싱가폴 Tuas phase 2 항만 4,100억원 수주 실적 기록. 연내 중동 가스플랜트, 동남아 발전 Project 중심의 수주전략으로 해외 수주고 달성해나갈 전망.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2월 말레이시아 정유공장 고도화사업 3,75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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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이상 대형 Project 수주 예상 시점 고려 시, 해외 수주 모멘텀은 하반기에 보다 확대될 전망 [18년 해외 수주 가이던스 6.3조원(별도) / 12.3조원(연결)]
연내 에콰도르 정유공장 수주,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매출화 등은 여전히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과거 중단되었던 리비아 현장의 매출 재개 [수주잔고 약 8,500억원] 가능성 상존
다각화를 통한 국내 실적 확대 기반 마련
18년 주택 분양목표는 약 17,400세대 [17년 7,400세대]로 상반기 중 80% 이상 분양 계획. 자체 사업은 개포 8단지를 비롯해 총 5개 사이트, 7,500세대 [17년 자체 분양 560세대]로 주택 매출 확대 기반 마련해 나갈 전망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발표로 향후 분양 축소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 상존하나, 약 3조원 규모의 GBC Project 연내 착공 계획 및 GTX A, 남부내륙 KTX 사업 추진 등 비주택 부문의 실적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 요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당사 건설업종 최선호주 제시
17년 테마감리 종료와 함께 악화되었던 해외 원가율 개선, 주가 상승의 전제 조건인 해외 수주의 점진적 회복으로 주가 역시 우상향 전망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8.7x, band 하단 평균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 보유. 당사 건설업 최선호주 제시
종목리서치 | 케이프투자 김기룡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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