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계수, 17년 만에 최고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8. 2. 20. 13:01
엥겔계수, 17년 만에 최고
살기 어려워진 사람들 급증
20일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엥겔계수는 13.8%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엥겔계수 Engel coefficient
가계의 전체 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 계수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점차 감소한다.
수치가 높으면 가난한 집안으로 취급. 엥겔계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살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많다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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