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외국인 간 건설 노동자 충돌 첨예화


내국인 외국인 간 건설 노동자 충돌  첨예화


  우리나라의 건설현장의 근로자는 노령화에 3D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젊은층들이 기피하는 대표적 업종이다.


예전의 고난이도 기능공들도 젊은층으로 연계돼 더 이상 양성되지 않고 있다.


불법이지만 조선족 동남아 등 외국인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약 23만명 정도가 

일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스마트 서울경찰


요즘 건설사들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시공 자체가 안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내국인들이 현장의 고난이도 직종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임금이 저렴한 가성비 좋은 외국인 근로자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내국인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 내국인 근로자간의 충돌도 빈번하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건설 분야 노령화 그리고 3D 직종 기피 등으로

불가피한 상황일 수 밖에 없다. 또 내국인을 위한 특별한 대책도 없다.


현재 민노총 건설노조 주관으로 건설노동자 시위가 열리고 있지만

이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양성화도 한번 고려해야 할 때가 아닌가?


매우 배타적인 일본 조차도 외국인들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상은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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