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건설도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논단칼럼 Opinion2018. 1. 13. 13:32
이제 건설도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
구글이나 MS가 페이스북 등 세계적 IT기업들이 건설분야로 눈돌리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구글이 서니데일의 모펫필드지역에 건설할 서니데일의 베이뷰캠퍼스 조감도/cnbc
확장성일까 한계성일까?
내 생각엔 둘다 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영원한 지속되는 분야는 없다.
그저 지속되기 위해 그 분야에서만 쉼 없이 업데이트 하고 있는 것 뿐이다.
그러나 전에는 자신들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 범주안에서만 변화했지만
지금은 그 틀을 과감히 깨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즉 분야별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반증이다.
건설분야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사들도 이 추세에 부응하여 일부는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건설만큼 과감히 투자도 못한다.
확장성 지속과 한계성을 극복하려면 어떻해야 할까?
심히 고민해봐야 할 시급한 난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