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SC엔지니어링 컨소시엄, 1억불 규모 태국 라용(Rayong) 가스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 EPC 계약


두산중공업+SC엔지니어링 컨소시엄, 1억불 규모 태국 라용 가스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 EPC 계약


넥시프에너지(Nexif Energy) 발주

1월 8일 계약 체결

110 MW 열병합발전소 건설


  아시아지역 민자발전 개발업체인 넥시프에너지(Nexif Energy)가 발주하는 라용 가스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의 EPC를 두산중공업과 SC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이 지난 1월 8일 계약했다. 


넥시프는 지난 2017년 6월 개발업체로 선정되어 태국전력공사(EGAT)와 25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자금 조달을 2018년 1분기 중에 마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천연가스를 사용해 110 MW의 전력과 열을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를 라용 주에 건설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SC엔지니어링은 배열회수보일러를 EPC로 공급하고 두산중공업은 파워블록의 설계, 주요 기자재 구매 및 시운전을 담당한다. 두산이 증기터빈을, GE가 복합화력발전 용 가스터빈을 공급한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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