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F 2017년은 옵차로프의 해..."세계 1위 등극" VIDEO: Outstanding year, Dimitrij Ovtcharov is number one


ITTF 2017년은 옵차로프의 해..."세계 1위 등극" 

Outstanding year, Dimitrij Ovtcharov is number one


OVTCHAROV Dimitrij /ittf



VIDEO: Outstanding year, Dimitrij Ovtcharov is number one

http://conpaper.tistory.com/61888


디미트리히 옵차로프(Dimitrij Ovtcharov)

올해 ITTF 1월 랭킹 1위


티모볼(BOLL Timo)과 더불어 독일이 자랑하는 톱플레이어 

만 29세  늦깍이


경기 볼 때마다 곧 은퇴하겠지 했는데 결국 세계 정상까지 올랐다.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라"라는 평범한 진리가 적중했다.


그동안 무너지지 않는 아성으로 자리했던 마롱(MA Long)은 7위로 급전직하

역시 절대자는 없는 듯하다.


독일의 티모볼도 5위에서 3위로 영전 만36세로 중년(?)의 나이

6살부터 시작한 탁구 천재로 불린 선수 


중국의 쉬신(XU Xin,5위)과 판젠동(FAN Zhendong,2위)은 변함없이 톱10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역시 발군의 한해를 보냈다.

니와 코키(NIWA Koki,94년생) 8위에서 6위로 

마쓰시다 켄타(MATSUDAIRA Kenta,91년생)는 15위에서 10위로 껑충 


웡춘팅(Wong Chun Ting), 91년생

ITTF에서 자주 눈에 띄지만 그저 그자리에 머물렀던 중펜 전형 홍콩선수

그러나 올해 톱10에 진입.  무려 14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시몽 고지(GAUZY Simon,94년생) 

프랑스 선수로 오랬만에 톱10에 진입.


한국은 12월 랭킹에 10위에 올랐던 이상수가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한달만에...


기대만큼이나 실망감은 어쩔 수 없다.


중국의 아성이 무너진 것일까? 그렇게는 보지 않는다.


하여튼 올해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중국은 선수층도 두껍고 

세대 교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만20세가 된 판젠동, 니와 코키, 고지 시몽 등을 제외하고는  

톱10 랭커들의 나이가 전반적으로 많은 편이다.


이런 이유로 작년 독일의 선전은 오래 지속하기는 쉽지 않을 듯


세계적으로 세대교체는 지속되고 있지만 노장들의 투혼은 1~2년 

더 지속될 듯하다.


View comprehensive men world rankin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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