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일 고마쯔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술 제휴 VIDEO: NVIDIA And Komatsu Partner on AI-Based Intelligent Equipment For Improved Safety And Efficiency


엔비디아, 일 고마쯔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술 제휴

NVIDIA And Komatsu Partner on AI-Based Intelligent Equipment For Improved Safety And Efficiency


노동력 부족 해결

고마츠 2015년부터 '스마트 컨스트럭션' 사업 전개


   이번 제휴의 배경은 건설업계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게 엔비디아의 설명이다. 고마츠의 경우 2015년부터 '스마트 컨스트럭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건설 종사자나 사물에 대한 정보를 ICT로 연결해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일이다. 


NVIDIA and Komatsu use AI to monitor construction sites and equipment image: forbes



VIDEO: NVIDIA And Komatsu Partner on AI-Based Intelligent Equipment For Improved Safety And Efficiency

http://conpaper.tistory.com/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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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쯔는 향후 스마트 컨스트럭션의 현장에 엔비디아의 GPU를 도입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GPU는 스카이캐치(SkyCatch) 드론과 통신해 3D 영상을 수집하고 지형 데이터를 작성해 가상화한다.


이번 협업에 중심적 역할을 한 것은 엔비디아의 플랫폼 '젯슨(Jetson)'이다. 엔비디아 클라우드 기술과 연결되는 젯슨은 건설기계 주변의 사람이나 다른 기계를 인식하는 360도 화면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 충돌 등의 사고를 방지한다. 


고마쯔의 스마트 컨스트럭션. / 고마쯔 유튜브 채널 갈무리


또 젯슨은 건설기계의 운전석에 설치돼 있는 스테레오 카메라와도 연동된다. 이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건설기계를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명령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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