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컨소시엄,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2공구 축조공사’ 수주에 한발짝 다가서


SK건설 컨소시엄,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2공구 축조공사’ 수주에 한발짝 다가서


턴키 설계 심의에서 현대건설 제쳐

10점의 점수 차이로 가격에서 뒤집기 어려우


   SK건설을 주간사로 하는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2공구 축조공사’ 턴키 설계심의에서 경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2공구 축조공사 건설계획 출처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수요로 조달청에서 실시된 이번 심의에서 10점의 설계점수 차이를 보여 설계점수 70%, 가격점수 30%의 가중치 적용을 비추어 볼 때 현 판세를 뒤집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추정금액은 2014억원 규모로 시공사가 최종 확정되면 금년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2공구 사업은 방파호안 1,016m와 더불어 동해항 3단계 공사로 인해 침식이 예상되는 삼척해변에 대한 해안보호 대책시설 공사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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