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의 비행기 운반 The 2017 Guide to flying with a cello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음악영화 Music & Film2017. 11. 23. 23:26
악기의 비행기 운반
바이올린 처럼 작은 악기는 기내 카고 115cm 크기 안에 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악기의 크기가 커질 때가 문제다.
source Stringletter
The 2017 Guide to flying with a cello
https://gregorybeaver.com/the-2017-guide-to-flying-with-a-cello-f27439d329ec
특히 첼로 같은 악기는 그 크기가 웬만한 청소년 키 만해서 기내 캐리로 그냥 들고 탈수가 없다
기내 휴대 수하물은 대개 윗 선반이나 발 아래 의자 밑에 들어갈 크기여야 하는데, 첼로 콘트라베이스 같은 대형 악기는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항공사들은 이런 대형 악기류를 기존 휴대 수하물로는 운송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위탁 수하물로 부치기에는 운송 도중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곤란하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대형 악기도 사람처럼 똑같이 좌석을 하나 사도록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승객 본인 항공권 한장, 첼로용 항공권 한장 이렇게 두 장의 항공권을 사야하는 것이다.
이런 비용들은 연주회 티켓 값에 포함되어 관객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자료 참조 airtravelinfo.kr
SNSMedia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