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수주 유력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7. 11. 22. 23:44
계룡건설,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수주 유력
현대건설 삼성물산에 기술제안심의 점수에서 앞서나가
점수 차이 커 가격에서 뒤집기는 역부족일 듯
계룡건설이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수주에 한걸음 앞서 나갔다.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출처 조선비즈
edited by kcontents
21일 조달청에 열린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본설계 기술제안 심의에서 90.06점을 획득해 경쟁자인 현대건설(84.14점) 삼성물산(83.03점)을 제치고 수주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가격점수가 남아있지만 가중치가 설계점수 80%, 가격점수 20%로 기술제안 점수 차가 워낙 커 뒤집기는 사실 상 어 려운 상황이다.
이 공사는 추정금액 3234억원 규모로 올해 신규 발주된 기술형입찰 건축물량 중 규모가 가장 큰 공사로 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신고리 5ㆍ6호기 주설비공사(실시설계 기술제안) 이후 2년여만에 기술형입찰에 뛰어들었다.
1964년 건립된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관, 제1별관, 제2별관을 수선하고 증축하게 된다.
출처 조달청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