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20층 공동주택 740세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받지 않아


  동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출처 온라인매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정상적인 주택 가격의 상승분을 넘어서는 이익에 대해 세금을 걷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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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1구역 재건축조합은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 안건을 개표한 결과 동부건설이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역촌동 189-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74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당초 동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구 현대엠코)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새롭게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한 사업지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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