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흥진호391' 조금 더 파헤쳐보자

카테고리 없음|2017. 10. 29. 20:28


하나부터 열까지 온통 의문 투성이


가방메고 마스크 착용

북에 납북되어 송환됐는데 가족들 한명도 안 보여

보기드문 20~30대에 옷차림 너무 단정하고 깨끗

신원 전혀 밝혀지지 않아

무전 연락도 없어


언론보도 일체 없어

특별한 물건 전달 간첩 임무 가능성도


391 흥진호는


업종 '연근해 어선'

톤수 38톤

선종은 '연승'이라고 되어있다.



5톤 미만 어선이 전체 연승어선의 90% 이상인데 이상하게도 흥진호는 38톤임에도 

불구하고 연승어선으로 되어있다. <자료 선박안전기술공단>


연근해어선이란 비교적 작은 규모여서 육지와 인접한 바다에서 1일단위로 조업하는게 평균

그런데 이 소형 어선이 포항에서 NLL위까지 쳐 올라갔다는 얘기

http://digitalyeogie.com/entry/57982


그리고 복어잡이배는 사진의 빨간색의 도구가 있어야 한다.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자


출항 전의 흥진호 사진: 붉은 색의 복어잡이에 사용하는 도구가 실려있다.


송환 후의 흥진호 사진: 붉은 색 도구가 어딘가 사라지고 없다.


아래는 일반적인 복어잡이배 모습: 언급한 바와 같이 붉은 색 도구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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