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에 대처하는 영국의 자세는? How should the UK handle big data?


미국 영국의 빅데이터 인식의 차이


미국, 빅데이터 전략 필요로 하지 않아

반면 영국, 빅데이터 전략에 매진


  미국에서는 빅데이터를 위한 전략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데이터 전략이라고만 부르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거의 사라져버린 미국과 빅데이터 전략에 매진하고 있는 영국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source Computer Business Review



How should the UK handle big data?

https://www.computing.co.uk/ctg/news/3018910/how-should-the-uk-handle-big-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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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data社의 최고기술관리자인 Stephen Brobst씨는 영국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법은 미국보다 훨씬 응집되어있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는데, 빅데이터 관련 기술자와 빅데이터 리드 (링크드인과 같은 검색페이지를 통해 기타 페이지로 이동하는 서비스들을 일컫음)와 같은 특정 직업의 구인광고와 마찬가지로 빅데이터 팀들을 영국은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대해 열정적인 Brobst씨는 사용자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리콘 밸리의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금융서비스와 같은 몇몇 산업군에 있어 미국과 영국이 동등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함에 있어 실리콘밸리가 기타 전 세계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앞서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따. 여기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딥러닝 기능을 추가하여 분석기술에 대한 혁신을 부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기술을 따라잡기까지 약 50여년이 걸린 점을 감안해볼 때, 연구진들이 딥러닝을 가능하게 하는데 필요한 이중 신경망을 생성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년에 지나지 않으며, 인공지능이 이미 이미지 인지와 같은 일부 분야에서는 인간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Teradata社의 최고기술관리자인 Stephen Brobst source computing.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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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함께 어우러져 서비스가 되고 있음을 감안해볼 때, 둘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함이 생긴다면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 하겠다. 이에 지난 2010년 과학기술고문위원회에서는 모든 연방기관이 빅데이터 전략을 구비해야 한다는 권고안도 발표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에 영국은 데이터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미 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렇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디지털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으로 산업군과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 전략의 수립이 시급하다 볼 수 있다.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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