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호제 두 의원의 해후
카테고리 없음2017. 10. 12. 06:27
좌파가 갈라 놓은 호형호제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이 두사람은 지난 겨울 서울 광화문에서 애국시민들과 함께 박대통령 탄핵 기각을
함께 목놓아 소리쳤었다.
자유한국당의 친박 청산 정책으로 볼모 신세가 된 김진태 의원
그동안 애국시민들의 많은 의심과 질타를 받아왔지만
오늘 단식 투쟁 중인 형님 조원진 대표를 만나므로서 두 사람의 돈독한 의리가 여전히
건재함을 다시한번 확인해 준 자리였다.
그도 어쩔 수 없는 현 상황에 마음이 너무 아플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질타하지 말고 보듬어주자
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자
주석:
오늘 김진태 의원의 동선은 뭔가의 움직임을 암시하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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