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에 암울한 대한민국 외교의 현주소


  문재인 정권이 거의 망가지고 있는 외교분야를 복구하지 않으면 해외건설분야 

수주는 물 건너 갔다고 볼 수 있다.


일본과 인도 간의 508km 초고속철도 프로젝트 착수 출처 deccanchronicle


해외건설 공사는 대부분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나라대 나라 발주처대 나라별로 발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요즘은 자국의 돈이 아닌 건설에 참여하는 건설사에 속한 나라의 자금을 

활용하는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나라에 프로젝트를 수주하려면 국가나 건설사나 현지화 전략이 주효해야하고

자금 지원도 병용되어야 한다.


또 각 나라별 정상간의 친분에 따른 신뢰도는 해외 수주에 가장 큰 핵심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이쁜 놈한테 떡하나 더 주듯이

미운 놈한테는 아무리 돈을 싸들고 들어와도 'No' 해버리는 것이다.


아래는 오늘 보도된 일본과 인도 간의 508km 초고속철도 프로젝트 개발을 공식적으로

착수키로 한다는 내용이다.


현재의 한국의 각국과의 외교 관계는 거의 '제로'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앞으로의 해외 수주에 어두움이드리워져 있는 것은 확실하다.


Modi, Abe flag off bullet train project: A win-win deal for both India, Japan

http://www.deccanchronicle.com//business/economy/140917/modi-abe-flag-off-bullet-train-project-a-win-win-deal-for-both-india-and-japan.html?utm_source=Daksham.com&utm_medium=Push&utm_campaign=push-notifications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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